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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25 - 15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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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하였으며, 주요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레버리지 그 자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의 유동성 척도인 거래량 회전율은 장부가 레버리지와 시장가 레버리지에 모두 음(-)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주식시장의 비유동성 척도인 Amihud 비유동성 척도는 장부가 레버리지와 시장가 레버리지에 모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마켓타이밍별로 좋은 기간과 나쁜 기간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나, 결과는 유사하게 나왔다. 따라서 마켓타이밍에 관계없이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할수록 레버리지 그 자체가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주식발행비용과 역선택비용이 감소하여 자기자본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식발행이 부채발행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많아서 레버리지가 감소한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한다. 다음으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부채, 자본 및 순부채와 같은 레버리지의 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의 유동성 척도인 거래량 회전율은 부채변화에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자본변화에 양(+)의 영향을 미치며, 순부채변화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주식시장의 비유동성 척도인 Amihud 비유동성 척도는 부채변화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자본변화에 음(-)의 영향을 미치며, 순부채변화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할수록 부채가 감소하고, 자본이 증가하며, 순부채가 감소하여 레버리지가 감소한다는 의미가 된다.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레버리지의 구성요소 중에서, 부채는 감소하고, 자본은 증가하며, 순부채가 감소하여 레버리지도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면 주식발행비용과 역선택비용이 감소하여 주식발행이 부채발행보다 증가하므로 레버리지가 감소한다는 상충이론 및 자금조달순서이론과 맥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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