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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7권 제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07 - 12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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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비모수추정법인 자료포락분석(DEA)방법을 이용하여 외환위기 이후 금융지주회사로 편입된 제주은행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지주회사편입 이후 은행 영업점의 경영효율성이 개선되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생산기능 접근법에 입각하여 직원수, 고정자산 및 총이자비용을 투입변수로, 신규예금건수, 신규대출건수, 예수금총액, 대출금총액 및 영업이익을 산출변수로 선정하여 구조조정이 본격화된 2003년부터 2005년까지의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경영효율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2003년 영업점의 평균 기술효율성은 85.6%로, 14.4% 정도 효율성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효율적인 영업점은 효율치가 1의 값을 지니는 12개 지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에 비효율적인 영업점은 상대적으로 가장 효율치가 낮은 DMU28을 포함하여 17개 지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효율성의 원인을 영업점별로 살펴본 결과, 12개의 영업점은 능률적인 업무와 최적의 규모 하에서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으나, 11개의 영업점은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사업규모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것보다 오히려 직원수나 과도한 총이자비용을 줄이거나 과다한 고정자산을 감소해야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6개 영업점들은 비효율성의 원인이 비능률적인 업무요인보다는 규모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셋째, 29개 영업점의 연도별 평균 기술효율성은 지주회사 편입직후 2003년 0.856에 대비하여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0.914와 0.913으로 측정되어 효율성이 높아졌으나 연도별 유의한 통계적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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