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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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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보훈학회 한국보훈논총 한국보훈논총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9 - 6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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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을 성원하는 연변지역의 3.13운동을 이어 조선민족해외독립운동사에서 길이 남을 용정 15만원 탈취사건이  성공을 이룬 후 27일 만에 철혈광복단 단원인 최봉설을 비롯한 3명의 주동인물들이 일제헌병에 의하여 체포당하고 탈취한 거금을 고스란히 빼앗긴 결말을 가져오게 된다. 그 원인은 안중근 의사와 함께 민족독립운동에 투신했다가 일본경찰에 체포된 후 밀정이 된 엄인섭의 밀고였기 때문이다. 만약 엄인섭의 밀고가 없었더라면 15만원의 거금은 우리 민족이 해외독립운동을 전개하는데 매우 큰 영향과 작용을 일으켰으리라고 확신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주지역 한인 독립운동사 연구 전문가인 김주용 교수도《만주지역 친일단체 친일, 비겁한 변명》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은 어쩌면 일제의 감시와 탄압보다 밀정이나 친일파들의 눈초리를 벗어나는 것이 더 어려웠을 것이 다고 하였다.  이는 항일투쟁에서 일위특무조직과 그 산하의 특무 밀정들의 위해(危害)작용이 어느 만큼이 였는가를 지적해 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항일전쟁시기 특무조직과 밀정들의 반혁명적 죄장을 추적함과 동시에 일제의 침략만행과 악랄하고 교활한 식민통치수법을 밝히고자 한다. 즉 일제의 특무조직과 밀정들의 활동이 동북 항일연군에 미친 큰 영향을 밝히고 또 동북지역 여러 민족 항일열사들을 추모하는 마음에서 본고를 마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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