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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초록· 키워드
이 연구는 노래활동이 뇌의 주의집중도와 뇌 활성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신경생리학적 뇌파지표로 알아본 것이다. 연구대상은 총 78명(남 37, 여 41, 평균연령 27.00±8.35세)으로서 자극의 종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무선배치하였다. 연구자는 각 그룹 내의 노래부르기와 노래감상 간의 뇌파변화, 노래부르기와 소리내어 읽기 간의 뇌파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모든 대상자의 안정 시 뇌파를 측정한 다음, 노래부르기와 노래감상 그리고 소리내어 읽기 각각을 수행하게 한 직후, 즉시 뇌파를 측정하였다. 각 조건의 수행 순서는 무작위로 이루어졌다. 뇌파측정은 다원생체계측시스템(PolyG-I)장비로 Pre-Frontal Lobe(Fp1, Fp2), Frontal Lobe(F3, F4), Temporal Lobe(T3, T4), Parietal Lobe(P3, P4)의 두피에 전극을 부착하고, 총 여덟 채널의 뇌파를 네 가지 조건(안정 시, 노래부르기 후, 노래감상 후, 소리내어 읽기 후)에서 수집하였다. 수집된 뇌파자료에서 주의집중지표인 Ratio of SMR-Mid Beta to Theta(RSMT)에 의한 뇌의 주의집중도와 Absolute Total Power(ATP)에 의한 전체적인 뇌 활성량 변화의 차이를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두 그룹 모두에서 노래부르기가 다른 조건보다 뇌의 주의집중도와 전체적 뇌 활성량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친숙한 노래부르기가 뇌의 주의집중도와 뇌 활성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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