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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35 - 143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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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액은 땀 뿐 아니라 관절액 및 혈액과 腎精, 골수 등 모든 체액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한의학에서는 진액을 보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상한잡병론』에서도 상한을 치료할 때에, 진액의 보존이 최우선이었다. 본 논문에서는 『상한잡병론』에서의 통증치료와 진액과의 연관성을 알아보려고 하였다. 그래서, 『상한잡병론』「태양병편」 중에서 통증과 연관된 조문을 찾고, 역대의가들의 주석을 조사해보았다. 그리고, 진액을 기준으로 관찰하기 위해서 기존의 변증방법을 대신하여 병소와 진액의 유무에 따라 조문들을 네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았다.(진액이 유여하고 病所가 표부인 경우, 진액이 유여하고 병소가 심부인 경우, 진액이 부족하고 병소가 천부인 경우, 진액이 부족하고 병소가 심부인 경우) 우선, 상한의 통증을 치료할 때에도 맥상과 증후를 참작하여 진액의 유여와 부족을 많이 고려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로, 진액이 유여한 통증의 경우들은 瀉法이 사용되었고, 진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보법이 사용되어졌다. 마지막으로, 『상한잡병론』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진액의 보존과 공급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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