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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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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4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3 - 7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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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와 프랑스의 사회학자 미셸 마페졸리의 사유에 공통적으로 내재된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중심으로 공동체적 삶의 가능성을 해석한다. 두 사람은 근대성에 대한 대안으로 비도덕적인 삶의 방식에 주목하였는데, 니체가 고대 그리스의 디오니소스축제와 비극 공연에서 디오니소스적인 요소를 발견했다면, 마페졸리는 “지금 여기”에서 전개되는 일상의 삶에서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찾고자 하였다. 니체가 비극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디오니소스를 보았다면, 마페졸리는 무대 위에서 시선을 돌려 ‘목전의’ 삶에서 디오니소스를 발견하고자 했던 것이다. 본 논문의 2장에서는 니체와 마페졸리의 사유에 내재된 “디오니소스적인 것”의 특성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3장에서는 디오니소스적인 문화의 성격을 중심주제로 삼는다. 니체가 강조한 비극과 축제, 놀이 등의 요소가 공동체적 삶과 갖는 관련성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본론의 마지막인 4장에서는 현대적 삶에서 발견되는 디오니소스적 삶의 가능성에 대해 다룬다. 여기서는 마페졸리의 ‘부족’과 ‘일상’의 개념이 니체와의 연관 하에서 논의될 것이다. 니체와 마페졸리 두 사상가의 비교연구는 21세기의 공동체적인 삶의 가능성과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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