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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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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55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87 - 31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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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은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사적 언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사적 언어의 불가능성은 고립된 언어의 불가능성을 함축하는가? 사적 언어가 불가능한 이유를 그것이 사적 감각을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에 의하면 사적 언어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고립된 언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비트겐슈타인에 의하면 사적 언어가 불가능한 이유는 낱말의 적용의 올바름을 검사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라 낱말의 의미인 어떤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감각 낱말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낱말들에, 따라서 고립된 언어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어떤 대상을 명명하기 위해서는 동일성의 인식이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이는 다시 잘못의 가능성을 요구한다. 사적 언어와 마찬가지로 고립된 언어의 경우에도 이러한 잘못의 가능성이 생각될 수 없다면, 비트겐슈타인이 고립된 언어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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