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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육사상연구회 교육사상연구 교육사상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17 - 13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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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정치적 이해관계로부터 출발한 본성 대 양육 논쟁이 교육적인 문제로 전환되는 기원전 500년 이후 이 주제를 교육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서양 고대의 문헌들을 살펴보고, 그 결과로서 본성과 양육 문제를 둘러싼 고대인들의 교육 담론을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기원전 5-4세기의 그리스 교육문헌들을 필두로 하여 본성 대 양육 논쟁과 관련된 헬레니즘 및 로마 시대의 교육문헌들을 분석 대상에 포함시켰다. 구체적으로 본성 대 양육이라는 이론적 틀 속에 범주화시킬 수 있는 6명의 고대의 교육저술가를 선별하여 그들의 교육 저작들에 나타난 본성과 양육의 문제를 고찰하였다. 이 작업은 서양 고대사회에서 본성과 양육의 문제를 둘러싸고 다양한 교육 담론이 존재했음을 규명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최소한 이론적인 관점에서 자연적인 본성을 우선시하는 입장(플라톤과 크세노폰), 인간의 간섭을 중시하는 입장(아리스토텔레스와 플루타르코스), 그리고 자연과 인간 사이에 거주하는 입장(이소크라테스와 퀸틸리아누스)이 병존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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