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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간염 바이러스를 지닌 자에서의 과음은 정상인보다 더욱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음주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 현실에서 B형 간염 건강보균자들의 음주문제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를 파악하여 이들에 대한 건강증진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B형 간염 건강보균자로 진단을 받은 218명(남 124명, 여 94명)을 대상으로 AUDIT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들의 음주문제 정도를 파악하였다. 결과: 조사 대상자 218명 중 과음군은 29명(13.3%), AUDIT 점수가 12점 이상인 문제 음주군은 52명(23.9%)이었다. 남자의 경우 일주일에 14잔 이상의 과음군은 24명(19.4%)이었고 평균(±SD) AUDIT 점수는 9.6 (±7.9)점이었으며 AUDIT 12점 이상의 문제 음주군은 45명(36.3%), AUDIT 15점 이상의 알코올 사용 장애 의심군은 36명(29.0%)이었다. 여자의 경우 일주일에 7잔 이상의 과음군은 5명(5.3%)이었고 평균(±SD) AUDIT 점수는 2.7 (±5.2)점이었으며, AUDIT 12점 이상의 문제 음주군은 7명(7.4%), AUDIT 15점 이상의 알코올 사용 장애 의심군은 4명(4.3%)이었다. 결론: B형 간염 건강보균자에서 음주문제는 일반인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B형 간염 건강보균자의 음주문제가 일반인의 음주문제에 비해 간에 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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