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91 - 96 (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가정의학 전공의 수련 적절성 판단 기준의 하나는 수련 후 업무 수행이다. 전공의 수련에서 보완해야 할 점을 찾기 위하여 수련을 마친 가정의학 전문의가 진료에서 어려움을 느낀 문제를 조사하였다. 방법: 일개 대학병원에서 1993년 2월~1999년 2월에 수련을 마친 20명의 가정의를 대상으로 진료에서 어려움을 느낀 환자를 선택하여 미리 작성 배포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1999년 3월~1999년 12월 중 매달 첫째 월요일에서 토요일 사이로 하였고, 가능한 1주에 2명 이상씩을 작성하도록 권유하였다. 대상 가정의에게는 매달 연구시작일 전에 설문지 작성기간을 전화로 알려주었다. 결과: 설문을 제출한 가정의는 개원 9명, 중소병원 근무 3명, 건강검진센터 근무가 1명이었으며, 회수된 설문지는 총 179건이었다. 진료에 어려움을 느꼈던 문제를 분야별로 감별진단, 치료계획 및 처방, 검사 및 해석, 교육, 신체검사 순서였다.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로는, 증상지속, 지식부족, 술기 및 장비 부족, 불확실한 증상, 다양한 증상, 낮은 순응도, 부정적 감정, 의사소통 장애, 환자의 경제적 문제 순서였다. 해결방법에는 경과관찰, 타병원 전원, 문헌을 찾아봄, 지인에게 자문, 다른 자원 물색의 순서였다. 179건 중 어려움을 겪었던 상위 10가지 문제는 복통 15예, 저배통 14예, 기침 14예, 관절통 및 근육통 12예, 발진 11예, 호흡곤란 8예, 다발성 신체화 증상 8예, 급성 및 중이염 7예, 코막힘 6예, 어지러움 6예 등이었다. 빈도가 한 번뿐인 다양한 문제도 41예로 22.2%를 차지하였다. 결론: 본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 수련 후 진료에서 어려움을 느낀 대표적인 문제는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만성질환, 지식이나 술기 부족으로 감별진단이 어려운 급성질환 및 지역사회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문제들이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