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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주관적인 느낌인 식욕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치료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식욕에 대한 측정 도구로써 VAS의 재현성과 타당도를 알아보아 향후 임상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방법: 6주 간격을 두고 test-retest를 시행하였고 대상자들(n=30)은 점심 식전에 설문지를 작성하고 점심 식후부터 저녁 식후까지 매 한 시간마다 총 8회 visual analogue scale (VAS)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설문지에는 배고픔, 포만감, 배부름, 더 먹을 수 있는 정도와 단 음식, 짠 음식, 입맛 당기는 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은 정도를 VAS형식으로 표시하였다. Test-retest의 저녁 식사는 동일하였고 본인이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양의 식사를 직접 덜어서 먹도록 하였으며 식사 후 에너지 섭취량을 계산하였다. 결과: Test와 retest의 반응곡선은 대부분 일치하였고, 둘 간의 상관계수는 높게 나타났다. ‘배고픔’에 대한 4.5시간 평균 VAS의 coefficient of repeatability (CR: 20∼34 mm)는 저녁 식사 직전의 VAS의 CR (36∼54 mm)보다 작았다. 저녁 식전에 배고픔의 VAS 값과 에너지 섭취량간의 상관관계는 test는 0.436 (P=0.037), retest는 0.400 (P=0.043)이었다. 단 음식과 짠 음식에 대한 VAS 값과 당류, 나트륨 섭취량에 관한 상관관계는 저녁 식전, 4.5시간 평균, 식전 식후 차이에서 모두 유의했다(P<0.05). 결론: 식욕의 정도를 측정하는 도구로써 VAS 설문지는 재현성이 높다. 식전의 배고픔이 가장 에너지 섭취량을 잘 반영한다고 하였고, 단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할수록 당류를 많이 섭취하였고 짠 음식을 먹고 싶다고 할수록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였다. 식욕에 대한 VAS 설문지는 임상에서 에너지 섭취량, 당분, 나트륨 섭취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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