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연구배경: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내당능장애 등 각종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들이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 영양상태, 신체활동, 유전적 소인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ENPP1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유전자로서 대부분의 연구가 당뇨와 비만에관련된 것이며, 그 결과는 지역 및 인종별로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서 ENPP1 K121Q 유전자 다형성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08년 2월부터 2008년 7월까지 6개월간 제주도 소재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수진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환자와 대조군으로 나누어 조사, 비교하였다. 기초설문, 신체검사, 혈액검사 및 ENPP1 K121Q 유전자 다형성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대사증후군에서 유전자 변이의 빈도는 84명 중 23명으로 27.4%, 대조군에서는 114명 중 9명으로 9.6%로 나타났다. 두 군 간의 유전자변이의 빈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K121Q군에서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 중 혈압과 허리둘레가 의미있게 높았으며, 여자의 경우K121Q군에서 중성지방이 의미있게 높게 나타나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가 달랐다. 결론: ENPP1 K121Q 유전자 다형성의 빈도는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유전자 다형성 유무에 따라 나누었을 때 두 집단 간에 대사증후군 구성요소가 의미있는 차이를보였다. 그러므로 K121Q 유전자 다형성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