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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비만한 부모의 자녀는 비만해질 가능성이 증가한다. 부모의 생활습관은 자녀의 생활습관에 영향을 주어 자녀의 비만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소아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의 생활습관과 자녀의 비만도의 관련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10∼11월에 과천시와 서울시 중구 소재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1명(과체중아 50명, 정상체중아 71명)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식습관과 신체활동 습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지방률 등을 직접 측정하였다. 결과: 부모의 비만도가 증가함에 따라 자녀가 과체중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다(아버지: P=0.037, 어머니: P=0.001). 자녀의 성별과 부모의 비만도만을 보정하였을 때, 아버지의 생활습관 중에서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이용한 시간(adjusted odd ratio=2.08, 95% CI=0.90∼4.80),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케이크, 과자 등의 섭취 빈도(adjusted OR=5.77, 95% CI=1.65∼20.22)가, 어머니의 생활습관 중에서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이용한 시간(adjusted OR=2.35, 95% CI=0.99∼5.58), 아침식사 빈도(adjusted OR: 2.48, 95% CI=1.07∼5.72), 과식 빈도(adjusted OR: 2.15, 95% CI=0.91∼5.11)가 자녀의 과체중과 경계성 이상의 관련이 있었다. 자녀의 생활습관을 추가로 보정할 경우, 자녀의 비만도와 관련되어 있던 어머니의 생활습관의 자녀의 과체중에 대한 교차비의 통계적인 유의성이 감소하였으나, 아버지의 생활습관의 교차비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감소되지 않았다. 결론: 부모의 비만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은 자녀의 비만도와 관련이 있었다. 그리고 자녀의 생활습관이 어머니의 생활습관과 자녀의 비만도의 관련성에 매개 요인(mediator)으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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