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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이성 척수 압박 환자의 증상발현부터 치료까지의경과를 조사하였고, 임상적 특징과 치료결과, 그리고 치료반응과 생존에 미치는 예후인자를 분석하였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본원에서 MRI에의해 전이성 경막외 척수 압박으로 진단된 56명의 환자들의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56명 환자의 중앙연령은 60세였고 가장 흔한 원발질환은 폐암이었다. 증상 발생 이후 내원하기까지의 중앙 간격은 7일(범위 1-60일)이었고, 내원 이후 임상 진단까지의 중앙 시간은 0일이었다(범위 0-16일). 임상 진단 후 MRI 시행까지의 중앙기간은 1일(범위 0-8일), 그리고 치료까지는 4일이었다(범위 0-34일). 26명의 환자(46.4%)가 처음 진단 시 보행 장애가 있었으며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이후에는 33명(61.1%)에서 보행 장애가 나타났다. 치료 전 보행 장애가 치료 이후 보행 가능으로 전환된 비율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환자에서는 17.6%였고,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25%였다. 단일변수 분석 시 치료 전 좋은 전신수행능력 상태, 보행 가능여부 그리고 자율신경보전 여부가 치료 이후 보행 가능에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고 다변량 분석에서 의미있는 인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모든 환자에서 중앙생존기간은 67일이었고 다변량 분석 시 전립선암 환자에서 전신상태가 좋은 환자에서 생존기간이 향상되었다. 결론: 악성 척수 압박에서 보행기능과 생존율은 매우 불량하다. 이러한 불량한 치료반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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