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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병증은 최근까지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다기관 등록 자료를 통한 연구가 없었고, 또한 원내 사망률과 좌심실 수축기능의 회복과 관련된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한국 내 다기관 등록자료를 통하여 스트레스 유발성 심근병증 환자에 있어서 원내 사망률과 좌심실 수축기능의 회복과 관련된 예측인자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11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한국 내 8개 병원에서 후향적으로 수집하여, Mayo Clinic에서 제안하는 네 가지 임상적인 진단 요건을 만족하는 총 15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본적인 임상자료들과 검사실 결과들을 분석하였고, 발병 당시와 일주일 후 추적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좌심실 구혈률 및 WMSI 등을 비교하였으며, 원내 사망 및 재발 등을 측정하였다. 통계분석은 t-검정(독립 표본),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결과: 총 8명(5.2%)의 원내 사망이 있었고, 원내 사망과 관련된 의미 있는 예측인자는 초기의 높은 혈소판 수치였다. 좌심실 구혈률의 회복과 관련된 의미 있는 예측인자는 없었고, WMSI의 회복과 관련된 의미 있는 예측인자는 발병 당시 부정맥의 부재와 초기 좌심실 수축기 말 직경이 큰 경우였다. 결론: 발병 당시 부정맥이 발생하지 않고 좌심실 수축기말 직경이 큰 경우에 시기 적절한 좌심실 수축기능의 회복을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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