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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심방세동 환자의 혈전 색전증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CHADS_2 점수체계가 사용되었다. 만성 신질환은 심방 세동 관련 뇌졸중의 발생에 연관이 있음이 밝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체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중등도의 뇌졸중 위험도를 가진 심방 세동 환자에서 만성 신질환의 유무에 따라 혈전 색전증의 발생을 비교하였다. 방법: 서울대학교병원 부정맥 클리닉에서 심방 세동을 진단받은 1,952명의 환자 중 CHADS_2 1점인 45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 신질환의 유무에 따른 혈전 색전증을 분석하였다. 결과: 451명의 환자 중 94명의 만성 신질환 환자에서 유의하게 혈전 색전증의 발생이 증가하였다(HR 3.630, 95% CI 1.565-8.422, p = 0.003). 만성 신질환 환자들에서 아스피린을 사용할 경우 와파린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혈전 색전증 발생의 빈도가 높았으나, 만성 신질환이 없는 환자들에서는 아스피린과 와파린의 사용에 따라 혈전 색전증의 발생 빈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중등도의 뇌졸중 위험도를 가진 한국인 심방 세동 환자에서 만성 신질환은 혈전 색전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 만성 신질환 환자에서는 아스피린보다는 와파린이 혈전 색전증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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