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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화농성 간농양은 세균에 의한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최근 10년간 화농성 간농양의 임상 특징을 시기별로 비교하여 변화하는 경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방법: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은 146명의 화농성 간농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인구학적 특성, 검사실 소견, 혈액 및 배농액 배양 결과, 간농양의 위치와 특성, 치료방법 및예후 등을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시기에따라 3군으로 나누었는데, 2002-2003년에 치료받은 23명을 1 군, 2007-2008년에 치료받은 46명을 2군, 2012-2013년에 치료받은 77명을 3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나이는 64.3 ± 15.1세였으며, 146명 중87명(59.6%)의 환자가 남자였다. 만성 음주자는 2군(30.4%) 이 3군(10.4%)에 비해 빈도가 높았으며, 발열과 오한은 3군(92.2%)이 2군(73.9%)에 비해 빈도가 높았다. 혈액 및 농양배양검사 결과 Klebsiella pneumoniae가 가장 흔한 균으로 동정되었으며, 세 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화농성 간농양은 우엽에 호발하였고, 5-10 cm 크기의 단일 농양이 많았다. 재원기간이나 치료 방법, 예후 등에서 세 군 간의 유의한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시기에 따라서 임상 증상이나 기저 질환의 차이는조금씩 있으나, 검사실 소견, 간농양의 특성, 배양검사 결과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변화하는 경향이 없어치료 전략도 달라지지 않으나, 지속적으로 임상 특성을 고찰하고 내성균 발생을 억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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