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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79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58 - 262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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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지난 20년간 복막투석용 도관의 연결시스템이 발달함에 따라 기술 생존율이 향상을 보인다는 국내외 여러 기관의 보고가 있었다. 이에 대해 본 저자들은 복막 기술 생존율과 기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4년 이후 본원에서 복막투석을 시행한 환자들의 자료를 후향적으로 수집하였다. 복막투석 시작 당시 15세 미만이거나, 관찰 기간이 1개월 미만인 경우, 그리고 기록이 잘 보존되지 않은 환자의 경우는 제외하였다. 총 6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복막투석의 기술 생존율과 탈락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결과:608명 중 남자가 342명(56.3%), 여자가 266명(43.7%)이었다. 생존 분석은 Kaplan-Meier 방법과 log-rank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복막투석 시작 당시의 평균연령은 50.7±15.1세였고, 평균 복막투석 지속기간은 50.2±41.5개월이었다. 만성신부전의 원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이 241명(39.6%)으로 가장 많았고, 만성 사구체 신염이 226명(37.2%), 고혈압이 79명(13.0%)이었다. 기술 생존율은 각각 1년째 97.3%, 3년째 91.7%, 5년째 82.3%, 10년째가 67.5%였다. 당뇨병 유무는 기술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26). 60세 이전에 투석을 시작한 군에서 60세 이후에 투석을 시작한 군보다 기술 생존율이 높았다(p=0.005). 복막 투석 중단의 원인 중 기술적 원인으로는 복막염이 68명(71.6%)으로 가장 많았고, 도관 기능부전이 10명(10.5%), 한외여과 실패 7명(7.4%) 및 부적절한 투석이 6명(6.3%), 도관 감염이 4명(4.2%)이었다. 결론: 복막염은 여전히 복막투석 중단의 가장 큰 원인이었으며, 복막투석의 기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막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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