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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내과학회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내과학회지 제83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22 - 126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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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증후군은 신경계의 세로토닌 활성도가 지나치게 증가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정신상태의 변화, 자율신경의 과다활동 그리고 신경근육 이상이라는 세 가지 증후로 나타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Escitalopram은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로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킨다. Amantadine은 인플루엔자 및 파킨슨병 치료제이나 세로토닌 상승 효과가 있다. 또한 amantadine은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독성이 증가한다. 저자들은 말기신장병으로 혈액투석을 받으면서 파킨슨병 및 주요우울증으로 amantadine과 escitalopram을 복용하던 73세 여자 환자에게서 중증의 세로토닌 증후군이 발생하였기에 보고한다. 환자는 의식 저하, 고열, 자발성 간대경련을 보였으며 원인 약제 중단과 적극적 지지요법으로 호전되었다. 이 증례를 고려하여 amantadine과 escitalopram을 세로토닌 증후군 발생 가능한 약물로 포함시켜야 하며 특히 신부전 환자에서 투여할 때에는 발생 위험이 증가하므로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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