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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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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 Allergy Asthma & Respiratory Diseases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54 - 63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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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세기관지염은 영아기 천명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이후의 재발성 천명 및 천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본 연구는 첫 번째 RSV 세기관지염 발생 시기와 이후 2년 동안의 천명 발생 및 천식 진단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 외 천명 및 천식과 관련 있는 다른 인자들도 알아보았다. 방 법: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아과에 RSV 세기관지염으로 입원한 24개월 이하 영아 2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RSV 세기관지염 후 2년 동안의 천명 발생과 천식 진단 여부는 전화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대상 환아를 3개월 이하와 4-12개월, 13-24개월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결 과:3개월 이하가 81명, 4-12개월은 115명, 13-24개월은 59명이었다. 남녀 비는 각각 1:1, 1.6:1, 3.2:1로 연령이 높을수록 남아의 비율이 높았다. 연령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과 가족력은 차이가 없었으며, 중증도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천명 발생은 아토피피부염과 식품 알레르기 병력 및 알레르기 질환의 가족력과 유의한 연관이 있었으나 성별, 세기관지염의 중증도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나이가 많은 연령군에서 2년 동안의 천식 진단율이 높았으며, 연령군으로 나누지 않았을 때도 첫 번째 RSV 세기관지염의 발생 나이가 많을수록 천식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아토피피부염과 식품 알레르기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 천식 진단을 받을 위험성이 증가하였다.(adjusted odds ratio, 3.34; 95% confidence interval, 1.38-8.07)결 론:첫 번째 RSV 세기관지염의 발생 나이가 많을수록 천식 진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 및 가족력이 반복성 천명 혹은 천식 진단의 주 위험인자였다. 따라서 RSV 세기관지염 자체가 반복성 천명이나 천식의 위험인자나 원인이라기보다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 환아에서 RSV 감염 시 천명이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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