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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 소아 천식의 관리에 있어서 유지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소아 천식 환자에서는 이러한 유지 치료 대상 환자를 선택할 때, 폐 기능 검사 등의 협조가 어려워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유지 치료 대상 환자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아의 천식 급성 악화의 경우, 심지어는 천식의 급성 악화로 사망한 경우 조차도 이전에 상당히 오랜 기간 무증상이었던 경우가 많았다는 보고들이 있어, 이에 저자들은 평소에 증상이 없던 환자가 갑자기 천식의 급성 악화로 입원하는 경우의 빈도와, 그러한 경우의 특징, 입원 이전 증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총 48개월간 천식의 급성 악화를 주소로 입원한 3세 이상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여 입원기록을 후향적으로 정리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는 총 142명, 중간 연령은 5±2.5세, 남여 비는 2.22:1이었다. 천식의 악화로 입원하기 4주 이내에 천식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있었던 경우는 18.5%였다. 여기에 최근 6주 이내에 천식의 급성 악화의 병력이 있었는지 여부를 추가 하였을 경우 해당하는 환자는 23.2%였다. 추가로 최근 1년 이내에 천식의 급성 악화의 병력이 있었는지 여부를 추가할 경우 해당하는 환자는 31.6%였다. 평소 무증상이었던 환아가 천식의 급성 악화로 입원하는 빈도가 9월에 더 높았다. 임상 증상을 바탕으로 분류한 입원 전 증상군과 무증상군 간에 남녀 비율, 연령, 이번이 첫 번째 천식 악화 인지 여부,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동반, 과거력, 가족력 등에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천식의 급성 악화로 입원하기 전에 유의할 만한 증상이 없거나 오랫동안 급성 악화가 없었던 환아들이 매우 많음을 알 수 있었다. 9월에는 평소 증상이 없던 환아에서도 급성 악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과 철저한 추적 관찰, 적절한 대비책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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