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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영유아 보육시설에서의 식품 알레르기를 가진 소아의 관리 현황과 식품에 의한 심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영유아의 진단 및 추후 관리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법: 1) 2010년 4월 서울 소재 어린이집 345개소의 보육 교사를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에 연관된 증상들과 관리 사항에 대해 우편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2) 2002년 1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안산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0-5세 소아 중 혈관 부종 또는 아나필락시스로 진단받은 환아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결과:1) 서울지역 어린이집 345개소의 보육교사들이 참여하였다. 보육시설이 보호자에게 등록된 소아의 식품 알레르기 질환 여부를 조사하는 곳은 243개소였고,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소아는 492명이었다. 어린이집에서 제한식이가 필요한 소아는 207개소에 있는 461명으로, 제한식이를 하는 경우 동일한 영양 성분과 양의 대체식만으로 제공하는 곳은 21개소였다. 급식과 관련하여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교육을 받은 보육 교사는 145명이었다. 2) 고려대 안암병원과 안산병원에 2002년 1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혈관 부종과 아나필락시스로 진단받은 환자 중 식품 섭취 후 증상을 보인 환자는 105명 중 30명이었고, 증상 호전 후 알레르기 진문의의 진료를 시행하고 진단을 받은 경우는 7명이었다. 결론:이 연구는 일반 영유아 보육시설과 응급실을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및 현황에 대한 첫 번째 연구로서 집단 급식에서의 식품 알레르기 발생 위험성에 대해 보육시설 교사와 보호자인 부모가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보육시설과 보호자는 식품 알레르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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