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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본 연구는 서울지역 초등학생 알레르기비염 유병률 및 위험인자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연구대상은 서울 송파지역 1개 초등학교 학생 1,376명(남아 740명, 여아 636명)이었고, 개량된 ISAAC 설문지를 통해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 분석을 시행하였고,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및 혈액 내 총 IgE, 호산구 분율 검사를 시행하여 생체지표에 따른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결과:설문지의 회수율은 98.3%였고, 대상군의 연령은 9.43±1.76세였고 남아가 746명, 여아가 636명으로 남녀의 비율은 53.8%, 46.2%였다. 최근 12개월 내 알레르기비염 증상 유병률은 39.0%, 알레르기비결막염 증상 유병률은 13.1%였으며, 평생 동안 의사에게 진단받은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은 38.5%, 최근 12개월 내에 알레르기비염 치료 유병률은 29.5% 였다.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유병률은 24.2 %였다.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위험인자로는 아토피피부염 진단 병력(aOR=1.47, 95% CI 1.05-2.04), 천식 진단 병력(aOR=3.48, 95% CI 2.15-5.61), 부모의 알레르기질환(aOR=3.78, 2.76-5.18), 어머니의 대졸이상 학력 (aOR=1.42, 95% CI 1.02-1.99) 등이 있었다. 또한 호산구 분율이 높을수록(P value for trend =0.001), 혈청 IgE가 높을수록(P value for trend <0.001), 알레르겐 감작수가 많을수록(P value for trend <0.001)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집먼지진드기(1.54, 1.10-2.15), 개 항원(2.95, 1.38-6.28), 고양이 항원(1.85, 1.02-3.34), 오리나무 (2.71, 1.09-6.71), Alternaria 감작(2.37, 1.06-5.32)은 현증 알레르기비염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였다. 결론:서울 초등학교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과거 자료와 비교하여 증가하고 있으며,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의 병력, 부모의 알레르기질환력, 모의 높은 교육수준 등의 경우에 그 위험도가 높았다. 혈액 내 호산구 분율, 혈청 IgE, 알레르겐 감작수는 현증알레르기비염과 용량반응관계의 위험도를 보였으며, 집먼지진드기, 개, 고양이 항원, 오리나무, Alternaria는 서울 송파지역 초등학생 알레르기비염의 주요 원인 항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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