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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제주지역에 일본삼나무와 귤응애 등이 중요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감귤과수원과 일본삼나무가 우거진 감귤지역에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비감귤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률과 알레르기질환의 유병률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제주지역 2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체 학생 1,5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학교를 중심으로 1 km 이내에 일본삼나무와 감귤과수원으로 둘러싸인 감귤지역 1개 초등학교와 비감귤지역 1개 초등학교를 각각 무작위 추출하여 피부단자시험에 대해 학부모의 동의를 받았다.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설문지를 분석하여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하였다. 결 과:피부단자시험에 유효한 검사자는 81.1%(1,041명)이었고, 설문조사 응답률은 83.2%(1,290명)이었다.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전체 감작률은 41.9%이었으며, 감귤지역 소아가 47.5%로 비감귤지역 소아의 감작률 38.4%보다 높았다. 특히 집먼지진드기류, 귤응애, 일본삼나무에서 감귤지역 소아가 유의하게 감작률이 높았으며, 비감귤지역 소아는 실외곰팡이류에 감작률이 높았다.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유병률은 일생동안 증상, 진단, 치료 경험에서 두 지역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감귤지역에 거주하는 소아가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률이 높았으며, 집먼지진드기, 귤응애, 일본삼나무가 감작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 알레르겐으로 조사되었지만, 두 지역 간에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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