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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새롭게 정립된 진단 기준에 맞는 아나필락시스 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국내에서 보고되고 있지만, 소아와 성인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저자들은 단일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정립된 진단 기준을 적용하여 아나필락시스로 진단된 소아와 성인에 대한 임상적 특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방 법:2005년 7월부터 2011년 8월까지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하거나 응급실 및 외래를 통해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 쇼크, 두드러기, 혈관부종, 유해 반응 등으로 등록된 환자들 중에서 새롭게 정립된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에 합당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을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고, 소아와 성인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연구 기간 동안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에 합당한 경우는 총 91명이었다. 소아는 16명, 성인은 75명이었고, 성비(남:여)와 평균 연령은 소아에서 1:1.7, 9.6세, 성인에서 1:2.3, 42.3세였다. 임상 병력상 의심되는 원인 물질로 소아는 15명(93.7%), 성인은 35명(46.7%)으로 식품이 가장 많았다. 새롭게 정립된 진단 기준을 적용하여 아나필락시스로 새로 진단된 경우는 소아에서 12명(75%)과 성인에서 36명(48%)이었다. 심혈관계 증상은 소아는 1명(6.3%), 성인은 28명(37.3%)이었고, 중증은 소아에서 1명(6.3%), 성인에서 23명(30.3%)이었다. 결 론:본 연구에서는 새롭게 정립된 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을 적용하여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으로 진단되었던 환자들 중 상당수를 아나필락시스로 진단할 수 있었다. 소아보다 성인에서 심혈관계 증상이 많이 동반되었고, 중증의 빈도가 높았다. 본 연구는 단일 의료기관의 연구이고 연구 대상이 적은 한계가 있으며, 향후 아나필락시스의 유병률과 임상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위해 새로이 정립된 진단 기준을 적용한 전국적 다기관 조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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