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기독교교육 논총 기독교교육 논총 제30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5 - 49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초대 기독교 공동체에서 성만찬은 기쁨으로 드리는 감사, 회상, 성도의 교제, 희생, 그리스도의 임재, 성령의 역사하심, 그리고 모든 것들의 최종적 성취의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성만찬의 실제에 있어서 문제점을 살펴보면, 먼저 성만찬에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경우는극히 드물다. 청소년부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이 장년예배의 성만찬에 참석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교단/교파마다 다른 시행이다. 입교와 성만찬에 참여하는 나이가 교단/교파마다 다르기에 혼선을 빚을 수 있다. 이것은 선교사들의 선교지에서의 성만찬 시행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셋째는 유아세례 받은 청소년들이 언제 성만찬에 참여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초대 기독교 공동체는 「교육-세례-세례 후 확언-공동체 축하의식으로서 성만찬」의 연합된 의식을 행하였다. 브라우닝이나 웨스터호프 같은 학자들이나 세계 개혁교회들에서 세례 후 즉각적인 성만찬 참여라는 하나의 연합된 의식을 주장하고 또 시행하고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청소년의 성만찬 참여의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았는데, 기쁨, 여정, 교제, 참여적 커뮤니케이션, 평등과 보편 그리고 화해이다. 청소년 성만찬참여의 실제를 위해서 제안하는 것은 첫째, 말씀과 성만찬의 균형이다. 청소년부 예배 혹은 수련회 때 성만찬을 실시하여 참여의 기회를 늘여가야 한다. 둘째, 초대교회처럼 「교육-세례-입교-성만찬」의 하나의 연합된 의식을 고려할 수 있다. 셋째, 현재 교단/교파마다입교와 성만찬 참여의 나이가 다른데 입교 나이를 초등학생 때로 조정하거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첫 번째 입교교육을 하고 14∼15세에 입교식을 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첫번째 입교교육할 때 성만찬의 의미에 관해서 교육하고, 교육 후에는 성만찬 참여를 허락할수 있다. 넷째, 예장 통합교단을 포함한 여러 교단에서 아직 시행하고 있지 않은 어린이세례를 도입한다면 세례 후 ‘첫 성만찬’의 연결이 더 원활할 수 있다. 성만찬에 대한 보다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보편적 교회의 빛 안에서 일치를 위한 변화26 기독교교육논총 제30집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성만찬 이해에 있어서 교회의 관심에만 머무르는 것이아니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의 빛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 교회학교 청소년들이 말씀과 성만찬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예배 속에서 성만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것은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의 대 잇기와 선교적 차원에서 중요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