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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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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각사상연구원 대각사상 대각사상 제1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3 - 7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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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한국불교사에 나타난 호국의 사례와 호국불교 인식을 신라, 고려와 조선전기, 조선후기로 나누어 살펴보고, 각각의 특성을 시대성의 발현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해 보았다. 먼저 신라의 호국사례는 고대적 호국신앙의 발양이라는 측면에서 불국토와 호국사찰, 호국법회와 의례, 호국신앙으로 유형화하여 해당 사료를 검토하였다. 다음 고려는 불교국가로서의 특성을 전제로 승려의 전쟁 참여, 불교의례의 국가적 설행, 호국신앙과 불교의 습합, 국난 극복을 위한 기원과 대장경 조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조선전기의 경우에는 불교를 비롯한 전통적 호국신앙 및 관념의 지속과 변화를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조선후기는 임진왜란의 승군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는데, 유교사회의 시대성에 부합하는 충의의 실천을 통해 불교가 존립할 수 있었음을 살펴보았다. 호국불교라는 개념은 식민지 전시체제, 해방 후 국가민족주의의 고양이라는 근현대의 상황 속에서 대두한 것이지만, 한국불교사의 전개과정에서 호국불교의 전통은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다. 다만 각각의 시대적 함의와 특징이 다르므로 시대성에 입각한 차별화된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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