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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49 - 28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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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동아시아 우주론의 미래적 가치에 대한 논의이다. ‘해체’는 동아시아 우주론이 근대세계에 들어와 해체되는 과정과 그 의미에 대한 것이며, ‘통합’은 동아시아 우주론의 현재적 혹은 미래적 전망에 대한 것이다. 우주론은 현재 자연과학의 영역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기에서 뜻하는 우주론이란 “인간의 총체적 경험을 해석하는 포괄적 도식”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세계관”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동아시아 우주론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재구성이나, 그의 해석을 지향하고 있지 않다. 동아시아 우주론을 형성시킨 사유 양식에 대한 논의를 통해, 그 사유 양식의 보편적 특질과 그로부터 구성되는 미래적 우주론의 한 가능성을 타진해 보려고 한다. 이에 따라 동아시아 우주론을 상관적 사유로 구성된 우주론이라 상정하고, 그것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구제척으로 조선시대 정약용과 최한기의 상관적 우주론이 가지고 있는 차이점을 분석하고 이들의 우주론이 근대세계와 단절된 것을 확인한 뒤, 이 우주론에 포함된 전근대적 내용은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그 상관적 형식을 계승하는 문제를 살폈다. 이는 동아시아 우주론의 미래적 형태를 구상하는 것인데, 여기서 통합론자인 켄 윌버의 아퀄(AQAL)우주론이 시사하는 바를 비판적으로 짚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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