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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고전학회 동양고전연구 동양고전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11 - 247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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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6세기 초부터 19세기 말까지의 한글 簡札을 대상으로 安否人事의 通時的 變化樣相을 추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우선 한글 간찰을 發信者와 受信者의 上下關係에 따라 ‘上下間 簡札’과 ‘下上間 簡札’로 분류하고 각각을 다시 寄狀과 答狀로 나누어 살폈다. 통시적 변화 양상을 고찰하기 위하여 안부인사의 ‘常套的 表現’을 기준으로 삼아 세기별로 변화 양상을 추적하였다. 변화양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다. 上下間 簡札의 경우에는 16세기에 고유어 중심의 상투적 표현으로 유형화되기 시작하여 17세기에 정형화를 이루었다. 하지만 18세기에 들면서 고유어 중심의 상투적 표현이 동요되기 시작하여 19세기에 이르러 두 가지 방향, 즉 漢文簡札式 상투화로의 退行과 고유어 중심의 탈상투화로 변모하였다. 下上間 簡札의 경우에는 16세기부터 한자어 중심의 상투적 표현으로 유형화되기 시작하여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상투성이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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