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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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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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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한문교육학회 漢文敎育論集 漢文敎育硏究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243 - 26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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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양국은 介詞에 의해 서술어와 결합하는 성분은 보어로 처리한다는 점에서 같다. 그러나 中國의 경우 敍述語에 뒤따르는 名詞性 성분은 賓語로 구분하고, 우리는 敍述語의 성격에 따라 賓語와 補語로 구분하는 차이점이 있다.敍述語의 뒤에 위치하는 문장성분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名詞性 성분이 직접 서술어와 결합하는 것이고, 둘째는 名詞性 성분이 介詞를 통해 서술어와 결합하는 것이며, 셋째는 둘 이상의 名詞性 성분이 서술어의 뒤에 연속되는 것이다. 韓中 양국이 문장성분의 구분에 있어 견해차를 보이는 것은 첫째와 셋째의 경우이다.介詞는 虛詞에 속하고, 虛詞의 생략은 한문문장에서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虛詞인 介詞의 유무만을 가지고 문장성분을 賓語와 補語로 구분할 수는 없다. 따라서 賓語와 補語는 형태상 介詞의 유무뿐 아니라 의미와 서술어의 성격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雙賓語의 순서는 間接賓語가 선행하고, 直接賓語가 뒤따른다. 間接賓語는 사람을 나타내는 名詞나 代詞가 주류를 이루고, 直接賓語는 구체적 사물이나 추상적 개념 등으로 충당된다. 두 賓語의 사이에는 수식이나 소유와 같은 문법적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반면 程度를 나타내는 補語의 경우는 주로 數詞로 충당되어 서술 동작이 지속되는 기간이나 數量를 표시하는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雙賓語와 補語는 구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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