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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6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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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吳貞姬의 「유년의 뜰」의 노랑눈이는 어른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아이이다. 이러한 幼年話者의 너무 많이 알고 있음이 「유년의 뜰」에 독특한 정취를 부여한다. 한편 「중국인 거리」의 주인공 ‘나’는 成長하고 싶지 않은 女性이다. 그러나 ‘나’는 젊은 中國人 男性의 視線만은 완전히 외면할 수가 없다. 젊은 中國人 男性이 자신을 바라보는 視線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원한다는 강한 確信을 갖는다. 때문에 ‘나’는 成長을 원하지 않지만, 成長을 원하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女性이 된다.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나’는 中國人 男性과 最初로 구체적으로 접촉함으로써 스스로 成長하는 쪽을 선택한다. 그럼에도 成長에 대한 두려움과 어머니에 대한 요구는 사라지지 않는다. 젊은 中國人 男性에 걸맞은 女性이 되기 위해 成長은 必然的이지만, 初潮를 경험하면서 ‘나’는 여전히 절망감과 막막함을 피하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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