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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19권 제5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59 - 7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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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를 꿈꾼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 일부만이 성공을 하는 것이 사업 세계의 현실이다. 창업이나 사업에 대한 태도는 사람마다 다양하다. 각 국가마다 창업이나 사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평가와 태도가 다양하다. 사업실패에 대한 관용이 약하다면 많은 유망한 잠재적인 창업가들이 사업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유망한 사람들의 창업이나 사업시도가 줄어들면 그 사회에서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실패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사업경력, 즉 사업운영경험이 있는지의 여부, 사업실패 경험이 있는지,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 사업에 대한 태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또한 사업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어떤 것인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예비조사를 거쳐서 본조사 설문지를 확정한 후 640명으로부터 설문을 받아서 617부를 분석대상으로 사용하였다. 설문의 주요 구성은 사업에 대한 태도, 사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창업의욕 등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대상자의 성별은 여성이 23%이고 남성이 76%를 차지하였고, 교육은 대졸 이상이 6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과거 사업경험은 약 40%가 사업경험이 있었고 약 60%가 과거 사업경험이 없었다. 연구대상자들 중에서 약 34%가 현재 사업을 하고 있었고, 약 70%가 창업 경험이 있었다. 사업실패를 경험한 응답자가 112명으로 설문응답자의 약 18%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의 차별성은 실패경험이 있는 사업가와 실패경험이 없는 사업가들이 실패에 대한 인식차이를 파악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와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는 잠재창업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논문들과 차별점이 있는 연구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이 여성보다 사업운영경험, 사업실패경험이 많았고, 현재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경우 그리고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대학원 졸업자의 비중이 많아 고학력자임을 알 수 있었고. 연령이 평균 45세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0살 많았으며, 부모가 창업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둘째, 사업운영 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실패경험이 있는 경우, 현재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대체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고, 사업실패두려움에 대해 강하게 인지하고 있었고, 창업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 사업경험이 있는 경우, 사업실패두려움이 적을수록 사업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끝으로 연령이 많을수록 사업실패두려움이 적을수록 창업의사가 적극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대상 샘플 크기와 성별의 샘플 차이 등이 본 연구의 한계점이다. 실패와 실패자에 대한 추가적인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창업의욕과 사업의욕의 고취를 위해서 사업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책적인 조치들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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