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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11 - 23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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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3대 신흥국 채권시장에서의 지역간 변동성 전이효과를 다변량 GARCH 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1998년 초부터 2010년 6월 말까지의 표본기간 동안, JP Morgan에서 제공한 신흥국별 채권시장 스프레드(EMBIGS)의 일별 자료를 통한 추정결과는 첫째, 평균모형 상에서 글로벌 요인인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지수(VIX)는 스프레드에 거의 유의적인 영향력을 주지 못했으나 국가특성요인인 자국 주식시장 수익률은 대부분 유의적인 음(-)의 영향력을 주었고 표본대상 상대국의 과거 스프레드들도 부분적으로 유의적 영향력을 미쳐 스프레드의 지역 간 상호전이를 일부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GARCH- BEKK 다변량 분산모형 추정결과에 의하면 러시아와 브라질이 각각 중국에 대하여 유의적인 충격전이와 변동성전이를 나타낸 반면, 중국은 러시아나 브라질 모두에게 아무런 유의적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아시아 지역 채권시장에서 발생한 충격에 비하여 유럽이나 남미 채권시장에서 발생한 충격이 더 강하게 타 지역으로 전파되었음을 알려 주었다. 셋째, 비대칭성을 고려한 분산모형 추정결과에서는 스프레드 상승충격인 악재(Bad News) 충격이 러시아에서부터 상대 두 국가로의 유의적인 양(+)의 영향력이 관측되었고 특히 러시아와 중국 상호간에는 양방향 충격전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위기국면을 선정한 하위표본에서도 위기진원지로부터 타 지역으로의 이러한 시장상황별 비대칭적 충격전이가 일관되게 이루어졌음이 입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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