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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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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83 - 20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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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기 이전에 자발적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평가 도입 전․후 부채비율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예비분석을 실시한 후, 재평가 허용 첫 년도인 2008년도의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과 2009년도 중에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 간에 재무적 특성 차이와 자발적 재평가 실시기업과 미실시 기업 간에 재무적․비재무적 특성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 보충적으로 재평가잉여금과 부채비율 변동 변수의 주가 관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예비적 분석결과를 보면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의 재평가 전․후 평균부채비율은 258.5%에서 178.3%로 약 80% 정도 감소하였으며, 재평가 후의 자기자본비율은 약 4.6%,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1%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장별, 연도별로 구분하여 재평가 전․후의 재무비율 변동을 검증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들과 마찬가지로 재평가를 하는 기업의 재평가 목적이 부채비율 감소 등의 재무개선 효과라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가설검증의 결과 첫째, 2008년도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과 2009년도에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 간에 부채비율을 포함한 재무적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 결과 예상과는 달리 재평가 전․후 연도별 부채비율의 차이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다른 비율들은 재평가 전․후로 연도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2008년도와 2009년도에 재평가를 실시한 기업(404개)과 동종업체 중 자산규모와 매출액 규모가 유사한 기업 중 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기업(404개)을 대응기업으로 선정하여 두 집단 간에 재무비율 등 기업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 결과 대부분의 재무비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재평가를 실시하는 기업이 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대응기업에 비해서 재무구조가 열악하여 자금 조달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셋째,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는 가장 주된 목적이 부채비율의 감소로 인한 재무구조의 개선이라면 재평가 전․후 부채비율의 차이가 큰 기업일수록 재평가를 선호할 것이므로, 재평가기업의 재평가 전 · 후 부채비율 변동 크기에 따라 재평가잉여금에 대한 주가배수가 차별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실증분석 결과 부채비율 변동크기가 큰 기업의 재평가잉여금에 대한 주가배수는 유의하게 음(-)의 값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재평가 전․후 부채비율의 변동 폭이 큰 기업일수록 주가와 차별적인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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