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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19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53 - 16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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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 특히 데이트레이더가 어떠한 투자성향을 보이는지를 실제 매매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이러한 투자행태로 인해 수익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Fama-French 3 factor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간은 1999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의 83개월간이었으며, 실제 매매가 이루어진 10,000개 개인투자자 계좌 중 데이트레이더로 정의할 수 있는 500개 계좌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첫째, 데이트레이더들은 과거 매매에서 이익을 본 경우 위험선호도가 증가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하우스머니효과(house-money effect)로 정의하도록 한다. 즉, 이익에 대해 과도한 자신감(overconfidence)을 가지게 되고, 이는 주식에 대한 이익을 하우스머니로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하우스머니효과는 과거 매매에서 얻은 이익의 규모가 커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즉, 손실이 발생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위험선호성향이 감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데이트레이더의 하우스머니 투자행태로 인한 사후 투자수익률은 단기적으로는 양(+)의 초과수익률을 보였으나, 장기적으로는 손실을기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하우스머니효과로 인한 위험 선호적 투자가 성과에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지니고 있는 한계점으로 데이트레이더로 한정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다른 특성을 보이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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