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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81 - 9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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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평가는 구성원의 동기 자극 및 조직 공정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평가오류, 수용성 한계 등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에는 360도 평가,동료평가, 다차원평가 등 다양한 원천으로부터의 평가정보 획득을 통한 평가방식이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동료평가에 있어서 평가자의 인지오류및 정보왜곡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요소로 팀 성과에 대한 기여도, 집단만족과 상호작용빈도가 구체적으로 자율관리팀에서 동료평가 성향에 어떠한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파악하였다. 총 445명 89개 팀을 대상으로 자료를 획득하고 가설을 검증한 결과, 평가자의 팀성과 기여도가 높을수록 동료평가의 차별화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평가자의 집단만족이 높을수록 동료평가 차별화가 낮게 나타났다. 반면에, 자율작업집단에서의 상호작용 정도와 평가자의 능력수준은 동료평가 차별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팀 성과에 열심히 기여한 사람일수록 동료들로부터 그에 합당한 평가를 받고, 기여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차별적으로 평가 받았음을 나타낸다. 집단에 대한 만족이 높으면 일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높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관계 및 팀 성과에 관련된 집단 프로세스가 원활하여 공동체적 귀인을 하므로 구성원 모두다 잘한다고 평가하는 귀인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석 가능하다.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바와 향후 연구과제에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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