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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77 - 9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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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자의 노동시장 진입 지연은 실업을 장기화시키고 청년층의 역량을 퇴화시켜 개인적으로는 직업 적응력을 저하시키고 사회적으로는 경제적 손실, 동시에 전체 노동시장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예비 대학졸업자들의 생애 첫 취업을 위한 구직강도의 결정요인을 살펴보았다. 결정요인으로는 구직동기요인 으로 고용몰입, 경제적 어려움, 구직명료성을, 구직역량요인으로 구직효능감과 사회자본을 선정하여 구직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대학에 재학중인 2013년 졸업예정자 274명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구직강도의 주요 결정요인인 구직효능감의 내생성 문제로 인해 2단계 최소자승법(2SLS 모델)을 사용하였다. 2단계 최소자승법은 LIMDEP 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직강도의 결정요인 가운데, 사회자본은 구직효능감과 달리 구직강도에 부(-)의 영향력을 보였다. 생애 첫 취업을 위한 대학생들에게 구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는 구직강도의 필요성을 감소시키는 반면, 오히려 사회자본이 부족한 대학생이 활발한 구직활동을 보여주었다. 둘째, 구직명료성과 구직효능감은 구직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직업에 대해 명확한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구직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취업에 있어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구직강도 역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결과는 고정된 요인들보다는 교육을 통해 향상 가능한 구직명료성과 구직효능감이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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