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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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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한문고전학회 漢文古典硏究 漢文古典硏究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79 - 119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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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수로는 많은 편이 아니지만 질적으로는 허균은 한국 사부문학을 대표하는 辭賦家이다. 그의 작품 14편 중에 3편이 강원도에서 지어졌다는 사실은 강원도의 입장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이다. 3편의 작품을 가지고 사부의 형식적 요건을 귀납한다는 것은 무리일지 모른다. 그러나 무작위로 표집된 3편에서 그것을 추출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은 오히려 그 신뢰도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연구를 통해서 각 작품은 3단 구성, 다양한 字句, 押韻의 구사 등을 고루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얻어진 3가지 형식적 요소는 사부를 규정지을 수 있는 일반적 기준으로서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직 이러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형편에서 이 작업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와 관련하여 일찍이 사부로 여겨지지 않았던 許筠의 숨겨진 작품 3편을 들어 같은 방법으로 그것이 사부임을 입증하여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유감스러운 일은 형식적 요건의 추출에 치우쳐 작품의 내용적 면모에 소홀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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