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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우리나라의 환경 위생이 개선됨에 따라 장염 세균의 분리 경향도 달라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간 장염세균의 분리 양상과 항균제 내성률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1-2010년에 의뢰된 환자의 변 배양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검사 대상은 Salmonella spp., Shigella spp., Plesiomonas shigelloides, Yersinia spp., Vibrio spp.와 Campylobacter spp.였다. 분리된 장염 세균 중 nontyphoidal Salmonella (NTS) 와 Campylobacter에 대하여 디스크 확산법으로 항균제 감수성을 시험하였다. 결과: 1969-1978년과 비교하여 지난 10년간 의뢰된 검체 수는 13,412건에서 60,714건으로 현저히 증가한 반면, 양성 검체비율은 12.9% (1,732 검체)에서 1.1% (648 검체)로 현저히 감소하였다. Salmonella 중 Salmonella Typhi의 비율이 1969-1978 년에는 97.2%였으나, 2001-2010년에는 0.8%로 줄었다. 반면 NTS의 비율은 2.8%에서 99.2%로 점차 증가하였다. 1969-1983년에는 Shigella가 전체 장염 세균의 50% 이상이었으나, 2001-2010년에는 집단발생을 제외하고 7주만 분리되었다. Campylobacter가 Salmonella 다음으로 많이 분리되었다. 2006-2010년 분리 NTS의 ampicillin과 cotrimoxazole 감수성률은 61%와 92%였고, 같은 기간에 분리된 Campylobacter의 ciprofloxacin에 대한 감수성률은 79.5%였다. 결론: 병원 내 감염관리를 위한 감시 배양이 활발해짐에 따라 의뢰된 검체 수는 증가한 반면, 환경 위생의 개선으로 장염세균의 분리 비율은 감소하였다. Salmonella Typhi와 Shigella의 분리 수는 현저히 감소한 반면, NTS와 Campylobacter의분리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ciprofloxacin 내성 Campylobacter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감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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