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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25 - 130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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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카테터 관련 균혈증은 병원내 감염으로 흔하며 질병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은 중요한 질병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카테터 관련 균혈증을 진단하는 데 있어서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와 카테터 반정량배양을 비교 연구하였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실시한 혈액배양검사 중 말초 혈액과 카테터 혈액에서 동일한 균이 자란 환자1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 양성이란 카테터 혈액에서 말초 혈액보다 적어도 120분 먼저 균이자란 경우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카테터 관련 균혈증 진단 시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와 카테터 반정량배양을비교해 임상적 유용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환자군을 카테터 관련 균혈증군(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 또는 카테터 반정량배양 둘 중 하나라도 양성인 경우)과 비 카테터 관련 균혈증군(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 또는 카테터 반정량배양모두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으로 나누었다. 결과: 환자들 중 65% (100/155)가 카테터 관련 균혈증군으로 분류되었다. 카테터 관련 균혈증군에서는 그람양성 알균이61%, 포도당 비발효 그람음성 막대균이 10%, 장내세균과가 10%, 효모가 15%, 기타 4%를 차지하였다. 카테터 관련 균혈증군 중에서 22건은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와 카테터 반정량배양이 모두 양성이었고 30건은 혈액배양 양성시간의차이만 양성이었으며 12건은 카테터 반정량배양만 양성이었다. 카테터 반정량배양을 시행하지 않고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가 양성인 경우는 36건이었다.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와 카테터 반정량배양의 민감도는 각각 88.0% (88/100),53.1% (34/64)였다. 결론: 카테터 관련 균혈증의 진단 시 혈액배양 양성시간의 차이는 카테터 반정량배양보다 민감도가 높았다. 혈액배양양성시간의 차이는 카테터를 제거하지 않고도 카테터 관련 균혈증을 진단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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