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적절한 급여기준 설정 및 관련 의사 결정에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골절 위험 감소에 대한 편익의 가치를 추정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충청도의 중소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인 101명을 대상으로 조건부 가치측정법을 사용하여 골절예방에 대한 지불의사금액(Willingness To Pay, WTP)을 조사하였다. Generalized Linear Model(GLM)을 사용하여 WTP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으며 남성과 여성에 대하여 별도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척추골절 위험률을 10%, 50% 낮춰주는 치료법에 대한 WTP는 본인의 경우 연평균 66만원, 135만원, 가족의 경우 82만원, 160만원이었다. 대퇴부골절의 경우 각각 연평균 116만원, 235만원을 본인 경우에 대한 WTP로 응답하였으며 가족에 대해서는 10% 더 높은 수준의 금액을 제시하였다. WTP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인자가 다소 달랐으나 두 집단 모두 골절 감소 효과가 높을수록 WTP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 감소에 대한 WTP는 골다공증 약물 치료 선택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골감소증 환자에게 약물치료를 확대하고자 할 때도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합리적인 의료비 지출을 위한 정책 결정과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