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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25권 제25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53 - 27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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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금강대도에서 심성(心性) 또는 마음을 강조하고 있고, 그래서 구체적 실천항목에서도 심성과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금강대도에서 심성을강조하고 있다는 것은 󰡔성훈통고 편집본󰡕의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심성을 강조하는 것은 심성의 수련으로 이어진다. 심성을 수련하는 것에 대해 금강대도에서는 심성배합(心性配合)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또한 심성을 수련하는 것은 유교윤리를 지키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인생삼은(人生三恩) 곧 충, 효, 성경(誠敬)을 제시하는 것과 맞물려있다. 그리고 심성수련을 하면 안빈낙도(安貧樂道)를 받아들일 수 있고, 금강대도의 독자적 주장인 생극락(生極樂)과 사극락(死極樂) 곧 살아서도 극락이고 죽어서도 극락이라는 구원관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금강대도에서 심성 또는 마음을 강조한 것은 구체적 실천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강대도에서 청결을 말할 때 심성의 청결을 먼저 제시하고 있으며, 남녀평등을 말할 때에도심성수련을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포교에서도 외형의 확장보다는 심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병을 고친 사례에서도 심성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처럼 금강대도에서 구체적 실천항목에서 심성을 강조하고 부각시킨 것에 금강대도 사상의 특징이있고(다른 종교에서도 어느 정도 제시하고 있음), 이는 현대종교의 ‘차안적 구원’에속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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