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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신종교학회 신종교연구 신종교연구 제36권 제3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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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천도교는 한국 신종교의 효시로 주지되며, 특히 신문화로서 사회개혁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그 중에서 예복 제정 역사는 또 다른 큰 의의를 갖는다. 종교공동체에서 예복은 구성원들의 정체성 강화, 사회적 이미지 제고, 실용성 등의 차원에서 중요하고 유익한 것이다. 동학 천도교의 예복 제정 역사를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은도시대에 최시형이 청의흑관을 갖춘 최제우를 만났고, 이것이 예복 결정에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둘째, 현도시대의 흑의단발은 조선 민중의 의복문화에 전환점을 제공하였다. 검은색의 옷이 예복과 일상복으로 중첩적으로 사용되었다. 셋째, 일제 및 한국 정부가 정한 흑색 법관 복장을 수용하였다. 넷째, 포덕 154주년(2013년)에 교단 차원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여 마침내 2014년 4월 5일, 최제우가 득도한 기념일부터 본격적으로시행하였다. 교리 반영, 한국적 아름다움, 실용성 등을 제고하여 집례복, 청수봉전복, 교역자복, 수련복 등의 4가지를 최종 결정하였다. 동학 천도교가 한국의 신종교 효시로서 의의를 갖고 왔는데 비하여 예복 제정은늦었지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제안사항이 있다면, 글로벌 시대에 맞게 일상복도 좀 더 연구를 하여서 대중화 세계화하기를 바란다. 의복과 예복을통하여 한국 신종교의 의의와 가치가 세계로 확산할 전환점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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