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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예술과미디어학회 예술과 미디어 예술과 미디어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27 - 24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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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論題)로 있는 일본 근대미술에 있어서 근대판화가 성립한 형태를 축으로 형성되어진「창작판화」가 기법과 표현의 양면으로부터 다극화해 나가는 시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의 근대판화는, 에도(江戸)말기부터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에 이르기까지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近代化」의 시대적 조류의 전환기에, 일본의 근대판화가 독자적인 미술적 장르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 그 동기에 관하여 고찰한다.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일본 근대판화의 역사적 측면으로부터 판화예술의 역할에 대하여 검증하여, 작가의 개성에 의한 조형적발상이나 표현존중에 의한, 예술에 대한 적극적인 미의 주장을 펼친 서구적인 근대미술의 수용과정에 있어서의 「版의 그림」 즉 「판화」(Fine Print)에 관하여 탐구하는데 있다. 더욱이 다양한 판화기법에 있어서 기술의 변모와 예술적가능성의 포괄적인 경위에 대해서도 명확히 지적하려고 한다. 본 논문에서는 판화제작에 있어서의 「방법론」으로서 작가 자신이 「版」에 대면하는 이질성으로부터「예술작품」이라는 동질성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통하여「제작자」의 입장에서 본, 일련의「일본의 근대판화」에 관하여 논하려고 한다. 미술로서 판화가 대중에 인정되었던 것은, 지극히 근년의 일이다. 판화는 대중성을 가진 회화로서 양적․질적으로 성장을 거쳐, 판화특유의 미적이고 조형적인 요소를 확립시켰다. 이러한 요소들에 의해 판화는 일본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 남들보다 빠르게 세계진출에 성공하였으며,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이유가 되었던 것이다. 일본이 근․현대판화의 독자성을 염두에 두어, 근대판화사를 통해서 판화가 미술의 분야로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 그 과정은「야마모토카나에(山本鼎)」을 중심으로 구분되어 지는 것이 이 논문의 커다란 테마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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