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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초록· 키워드
접근권은 삶에 대한 모든 범위를 아우르며 광범위한 인간의 권리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접근권에 대한 인식이 매우 미비하며, 법률상 세 가지(이동권, 시설이용권, 정보접근권)로 정의되고 있는 장애인의 접근권에 관한 연구와 문헌의 대부분은 세 가지 접근권에 치우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장애인의 문화접근권의 확장으로 정보접근권, 시설이용권, 이동권의 보장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의 마련에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효과적인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의 문화접근권의 보장으로 비장애인에게 역차별적인 요소를 제공하지 않으며,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감각적인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작품의 제작과 공유는 일반적인 예술에 비해 열려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매체가 될 수 있다.
기획 단계에서 시간의 흐름과 흔적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고, 인터넷 기사에서 수화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숫자표기방식의 시계를 읽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연구자는 청각장애인들 역시 숫자로 표기된 시간을 당연히 인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수화로 소통하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숫자는 단순한 이미지에 불과했던 것이다. 현재까지 진행해 왔던 연구가 시각장애, 청각장애, 비장애인의 소통가능성이 주를 이루었기에 숫자를 나타내는 수화가 시계에 표기되어있으며, 직접적인 터치를 통해 점자 숫자를 완성하여 VFD LCD에 숫자를 시간의 형태로 표현한다. 점자나 수화의 학습적인 측면에 치우쳐 제작되지 않았으며, 관객의 참여와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질 수 있게 하였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에서 장애를 주제로 제작되고 논의되는 작품들의 수가 많아지고 비장애인들의 참여가 많아질수록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장애인들의 접근권에 대한 인식 또한 높아질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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