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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소 南冥學硏究 南冥學硏究 제4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9 - 5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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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석은 1711년 군관의 신분으로 신묘사행에 참가하여, 부산에서에도까지 일본 각지를 지나며 느낀 감회와 일본 문화에 대한 견해를시종일관 객관적이고도 솔직한 어투로 기록하고 있다. 한범석의 사행록은 아직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자료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논하지 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없었던 신묘사행의 군관의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묘사행에 대한 보다 입체적인 접근을 가능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범석은 이문화와의 직접적인 교류가 허락되지 않은시대에 연행사와 통신사를 모두 수행한 인물이며, 그 중에서도 중국과일본에 대한 기록을 모두 남긴 극히 드문 경우로 당시 조선인의 살아있는 동아시아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대상으로 규정지을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 1711년 신묘사행이라는 특정 시기에 관한 고찰을 토대로 조선 통신사와 사행록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되짚어 보고,『일본사신일기』를 통해 알 수 있는 한범석의 대일본 인식에 대해 기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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