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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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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슬라브硏究 슬라브硏究 제27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1 - 1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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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톨드 곰브로비치는 <트란스-아틀란틱>에서 ‘아버지의 나라’를 뜻하는 “jczyzna”와 이에 대응하는 ‘아들의 나라’라는 뜻으로 작가의 신조어인 “ynczyzna”라는 두 개념을 대비시킨다. 이 두 가지 가치 체계 혹은 세계관은 정상과 비정상 혹은 광기, 권력과 통제, 그리고 자유라는 개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작품 내에서 “jczyzna”와 “ynczyzna”는 사실상 양쪽 다 일종의 광기이다. 그러나 “jczyzna”의 가치 체계에 속하는 사람들은 종종 권력과 통제력을 갖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jczyzna”라는 가치관은 정상이고 규범이 되는 기준으로 보인다. 반대로 “ynczyzna”는 진정한 광기이다. 이것은 권력과 통제에 맞서는 저항의 힘이며, 이러한 광기만이 인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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