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우리춤과 과학기술 우리춤과 과학기술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47 - 166 (2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전통 음악의 한 갈래인 산조를 협주곡으로 작곡하는데 많은 공헌을 한 작곡가 김희조의 <피리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서용석류 산조> 중 진양조를 대상으로 독주곡인 산조와 국악 관현악 편성의 협주곡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진양조의 주선율과 관현악과의 관계는 선율이 같고, 리듬이 다른 경우 중 독주 피리가 쉬는 경우 진양조에서 5회 나타난다. 독주 피리 선율이 연주하는 경우는 몇 가지로 나누어 분석할 수 있다. 먼저 관현악이 장단의 전체와 일부를 연주하는 경우는 9회 나타나며, 다음으로 관현악이 장단의 일부를 연주하는 경우는 4회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선율과 리듬이 모두 다른 경우는 2회 나타난다. 이상을 살펴보면 선율이 같고, 리듬이 다른 경우 중 관현악이 장단의 전체와 일부를 연주하는 경우가 45%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다음으로 독주 피리가 쉬는 경우가 25%로 많이 사용되었다. 선율의 진행방행은 동일 진행은 10회 나타나고, 유사 진행은 3회 나타난다. 그리고 동일 진행+반진행은 5회 나타난다. 이상으로 살펴보면 진양조의 선율진행은 동일 진행이 55.5%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다음으로 동일 진행+반진행이 27.8%로 많이 사용되었다. 김희조 편곡 <피리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서용석류 산조>에서는 동양음악의 특징인 같은 선율을 복수의 성부로 동시에 연주할 때 원래의 선율과 그것을 장식하거나 변형한 선율이 동시에 존재하는 헤테로포니적 특성이 90%가량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써 김희조는 산조를 국악 관현악곡으로 편곡함에 있어 서양의 음악 어법보다는 동양적인 음악어법을 바탕에 두고 편곡하였음을 알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