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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1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77 - 10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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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는 때마침 북송(北宋)의 신유학(新儒學) 사조(思潮)가 발흥하는 시기였다. 북송과 고려 사이의 때로는 끊기고 때로는 이어지는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교류의 상황에 따라, 특히 북송 중기 이후에는 북송의 신유학 사조가 고려에 전해져서 들어오게 되었으며, 고려 중기의 유학자들은 성리학(性理學)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고려 중기의 유학 가운데 심성학(心性學)의 학문을 중시하는 경향은 먼저 학교의 교육과정에 있어서 드러난다. 그 다음으로는 송(宋)나라와 고려의 사신(使臣)과 유생(儒生)들의 교류 가운데서도 또한 적지 않은 성리학 중시의 증거가 명백히 드러나며, 고려 중기의 유생과 관료 계층은 북송 신유학의 심성학을 중시하는 학술사상에 대하여 비교적 깊은 이해가 있었다. 더구나 이러한 종류의 심성학을 중시하는 경향은 궁중에서 거행되었던 각종 경전들의 강론 중에 진일보된 심화가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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