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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신생아학회 Neonatal medicine Neonatal medicine 제20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 - 11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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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기 가사에 의한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은 신생아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생존아의 최소 25%에서 뇌성마비, 인지장애, 경련 등과 같은 심각하고 장기적인 신경발달 상의 후유증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 저체온 치료 외에 다른 치료법은 정립되지 않았다. 저체온 치료의 신경 보호 기전은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저산소성 허혈 손상의 전 과정에 다양하게 작용하며, 특히 1차성 에너지 부전 후, 2차성 에너지 부전이 초래되어 비가역적인 신경 손상의 과정으로 진행되기 전 - latent period - 을 저체온 치료를 시작하는 ‘유효치료시기(therapeutic window)’로 정의하고 있다.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의 신생아들에서 시도된 저체온 치료에 대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들과 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 분석의 결과들은 생후 6시간 이내에 선택적 두부 냉각법 또는 전신 냉각법을이용하여 저체온 치료(심부체온 33-35℃)를 유도하고 72시간 동안 유지하는 것이 사망이나 중증의 신경 발달 장애를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정상 신경 기능을 가지는 생존아의 비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며, 부정맥, 혈소판 감소증, 폐동맥고혈압 등은 치료군에서 증가될 수 있으나 그 외의 부작용 발생에는 차이가 없음을 보고하여 저체온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이제 저체온 치료는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의 표준 치료법으로 제시되어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도입을 위하여 치료 지침을 잘 정리하고 관련 의료진을 훈련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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